에너지관리기능사란 건물이나 시설물의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자격증입니다.
이러한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친환경적인 에너지 소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는 건축물, 공장, 기타 시설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하는 기술자입니다.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설계 및 시공,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업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물의 유지 보수 및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합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가 되기 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에너지관리기능사 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시험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집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시험은 매년 3회 시행됩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는 건축물, 공장, 기타 시설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조사하고 분석하여 에너지 절약 방안을 제시하는 기술자로서,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가 되기 위해서는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습득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응시자격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은 연령, 학력, 경력, 성별, 지역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응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업계 고등학교 및 전문대학의 기계공학 또는 화학공학 등 관련학과를 전공하면 자격증 취득시험 준비에 보다 유리합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업무
에너지관리기능사의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에너지 사용량 조사 및 분석
- 에너지 절약 방안 제시
- 에너지 절약 설계 및 시공
- 에너지 절약 유지 보수 및 관리
- 에너지 관련 교육 및 홍보
에너지관리기능사는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고, 에너지 관련 산업에서 취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응시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방법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시행처: 한국산업인력공단
- 관련학과: 제한 없음
- 시험과목
- 필기: 보일러설비 및 구조, 보일러시공 및 취급, 안전관리 및 배관일반, 에너지이용 합리화관계 법규
- 실기: 보일러 시공 작업
- 검정방법
- 필기: 전과목혼합, 객관식 60문항 (60분)
- 실기: 작업형(3시간 정도)
- 합격기준
- 필기: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 실기: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보일러기능사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증입니다.
보일러설비 및 구조, 보일러시공 및 취급, 안전관리 및 배관일반, 에너지이용 합리화관계 법규에 대한 필기시험과 보일러 시공 작업에 대한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집니다.
필기시험은 60문항, 실기시험은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합격 기준은 필기시험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실기시험 60점 이상입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난이도 및 합격률
필기시험은 난이도가 중급으로 평가됩니다.
에너지 관리법, 에너지 절약 기술, 에너지 절약 설계 및 시공, 에너지 절약 유지 보수 및 관리 등의 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실기시험은 난이도가 중상급으로 평가됩니다.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설계 및 시공,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측정하고 분석하는 업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물의 유지 보수 및 관리 업무 등의 실기 시험을 수행해야 합니다.
| 연도 | 필기합격률 | 실기합격률 |
|---|---|---|
| 2022 | 44.3% | 60.1% |
| 2021 | 47.7% | 64.9% |
| 2020 | 50.4% | 49.9% |
| 2019 | 47.4% | 51.1% |
| 2018 | 47.2% | 55.6% |
에너지관리기능사 시험의 필기 합격률은 2022년 44.3%, 2021년 47.7%, 2020년 50.4%, 2019년 47.4%, 2018년 47.2%입니다.
실기 합격률은 2022년 60.1%, 2021년 64.9%, 2020년 49.9%, 2019년 51.1%, 2018년 55.6%입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연봉
| 직업 | 평균 연봉 |
|---|---|
| 에너지관리기능사 | 2,000만 원 ~ 2,600만 원 |
| 가스기능사 | 3,000만 원 |
| 공조냉동기계기능사 | 3,500만 원 |
| 온수온돌기능사 | 2,800만 원 |
에너지관리기능사 연봉은 경력, 지역, 회사 등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2,000만 원에서 2,600만 원 정도입니다.
비슷한 직군으로는 가스가능사가 평균 연봉 약 3,000만 원 정도이며, 공조냉동기계기능사의 평균 연봉은 약 3,500만 원 정도입니다. 온수온돌기능사의 경우 평균 연봉은 2,800만 원 정도입니다.
에너지관리기능사 전망 및 진로
에너지관리기능사의 진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에너지 관리 컨설턴트
- 에너지 엔지니어
- 에너지 절약 기술자
- 에너지 절약 설계사
- 에너지 절약 시공업체
- 에너지 절약 유지 보수업체
- 에너지 관련 기업
- 정부 기관
- 공공기관
- 학교
- 병원
- 연구기관
- 기타
에너지관리기능사는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업입니다.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습득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에너지관리기능사가 되어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삶을 살아보세요.
에너지관리기능사 자격증 관계도
에너지관리기능사 : 에너지관리기능사 시험은 보일러에 대한 기초를 다루며 산업기사, 기능장 시험 응시에 도움을 준다. 기능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는 산업기사시험의 응시자격이 되고, 7년 이상 종사한 경우 기능장 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에너지관리산업기사 : 산업기사는 기능사보다 한층 수준 높은 숙련기능과 기초이론지식을 가지고 기술분야의 업무에 종사하는 자격이다. 에너지관리산업기사의 자격을 취득한 후 동일직무분야에서 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자는 기사시험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에너지관리기능장 : 기능장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및 감독, 현장훈련, 경영계층과 생산계층을 유기적으로 연계시켜 주는 현장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에너지관리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후에도 경쟁도 심화되기 때문에 컴퓨터 PLC 센서 등 자동제어에 관한 이론과 실무지식 및 서비스정신, 일에 대한 정열은 필수적이다.